나기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세상속 이야기 : [딸기뷔페] 인터컨티넨탈 호텔 딸기 디저트 뷔페

대략 1달전 인터컨티넨탈 호텔 파르니스 를 갔다왔습니다.

목적은 인터컨티넨탈에서 하는 딸기 뷔페를 먹기 위해서 였는데

~~'아 그러고보니 DSLR!!!!~~'

결론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ㅜㅠ

여기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는

정식명칭이 '딸기 디저트 뷔페' 입니다.

아, 물론 맞는 말은 맞는데 이름이 좀 평범..ㅡ0ㅡ

일단 인터컨티넨탈은 이전부터 딸기뷔페에 이렇게 샌드위치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의 샌드위치들은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딸기 롤 케이크는

정식명칭이 '딸기 레몬 롤' 입니다.

케이크 맛있습니다.

좌측에 있는건 따로 명칭을 모르겠네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베리베리스트로베리랑의 차이점은

일단 음료를 일인당 하나로 시키고 이렇게 하나를 가지고 옵니다.

가격은 물론 딸기뷔페에 포함입니다만

~~아쉬운건 워커힐은 이것저것 맛볼수 있는데 요기는 하나만 시키면 이것만 계속 마셔야 함..ㅡㅜ~~

티는 '아일레스' 껄 썼습니다.

대체적으로 호텔들이 아일레스를 많이 쓰더군요.

티는 그래서 맛은 호텔들마다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결론은 물의 온도나 비율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맛의 차이인데

이쪽은 대체적으로 잘 우려낸 편입니다.

샌드위치랑 피자도 급하게 먹었습니다.

배고팠거든요..ㅡ0ㅡ

티 말고도 이것들도 시킬수가 있습니다.

티랑 같이 먹으니 느끼함도 덜어주고 좋습니다.

요거는 딸기에 버터등을 넣어서 볶아서 해주시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워커힐 딸기뷔페에서는 먹어볼수 없는 음식이니

인터컨티넨탈 딸기뷔페 가면 요것은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불도 화끈하게 올라옵니다.

근데 딸기가 너무 익을거 같아서 걱정했습니다..ㅋ

이것이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맛있습니다.

색다른 맛인데 일단 딸기가 따끈따끈하고 딸기가 익었기에

딸기가 무척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딸기의 단맛이 더 강해졌구요.

다만 생크림을 올려주셨는데 생크림이 안 들어간게 더 맛있습니다.

결론은 한번 먹으면 너무 달다는게 좀 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터컨티넨탈 샌드위치는

워커힐보다 '훨씬'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워커힐 베리베리스트로베리에서는 못 먹는

요'딸기 피자'

마노디셰프에서도 요즘 딸기피자를 제철이라고 팔던데

저는 딸기 피자를 이 인터컨티넨탈에서 처음 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