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토 무통 로칠드 1982 (Chateau Mouton Rothschild 1982) 빈티지이다.
어렵사리 구한 와인이라 정이 많이 가는 와인중 하나..
뭐, 이 와인이야 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 없이 너무나도 유명한 무통의 빈티지이고 신의 물방울 등에서도 나와서인지
나름 인지도도 높다.
요즘 보면 무통 2009 빈티지가 82보다 비싸 보이는데 차라리 09 빈티지 사서 오랫동안 묵혀두느니
차라리 82 빈티지를 사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듯 싶다.
그만큼 무통 82 가격이 그렇게 숨이 턱 막힐만큼 넘보기 힘든 와인이진 않다.

그래서 무통 82는 최소 2개는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두개를 구해다 놨습니다..ㅋ

그나저나 이 82는 아직도 충분히 숙성 가능한 와인인데 도데체 언제 따게 될려는지 기약하기가 힘든듯 싶은데
그때까지 어떻게든 잘 보관해두어야 겠습니다..ㅎㅎ
그때까지 어떻게든 잘 보관해두어야 겠습니다..ㅎㅎ
덧글
왜 연락은 안하는겐가 연락좀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