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먹으러 갔던 곳은 일본식 타르트,케이크 전문점 '스노브'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바로 극동방송 쪽에서 건너편을 쳐다보면


아마도 저녁때는 다 나가서 그냥 이름만 불러주면 만들어서 내주는건가 보네요.



저같은 경우 음료 시키느니 차라리 타르트나 케잌을 하나 더 먹잔 주의라서..(퍽)




또한 티라미수는 차가워야 맛있다는데 여기는 적정 온도에 맞추어서 나오기에
온도또한 적절하여 촉촉함과 맛이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온도또한 적절하여 촉촉함과 맛이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겉의 타르트틀의 바삭함은 케잌의 부드러움과는 사뭇 다른 맛이기에 조화가 훌륭하네요.

처음 가본 집이지만 맛은 개인적으로 훌륭하다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크기도 생각보다 컸기에 원래는 두개 먹을려고 했는데 하나만 먹었다는 사실,
가격은 4~5천원 정도 하지만 다른 홍대 디저트 집을 가도 기본 5천원은 훌쩍 넘길때가 많기에
가격도 아주 비싸다곤 생각들진 않네요.
아무튼, 위치도 참으로 쉬우기에 홍대 가면 자주 가볼만한 디저트 집인듯 싶습니다.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크기도 생각보다 컸기에 원래는 두개 먹을려고 했는데 하나만 먹었다는 사실,
가격은 4~5천원 정도 하지만 다른 홍대 디저트 집을 가도 기본 5천원은 훌쩍 넘길때가 많기에
가격도 아주 비싸다곤 생각들진 않네요.
아무튼, 위치도 참으로 쉬우기에 홍대 가면 자주 가볼만한 디저트 집인듯 싶습니다.
덧글
티라미슈 굉장히 좋아하는데 말입죠. ㅠ_ㅜ
애초에 알고봤더니 저기 추천메뉴가 티라미수 타르트 라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대다수 일본식이라 칭하는 케잌들 가벼운 맛이 나는 거라서 이쪽 스노브도 그래서 일본식 타르트&케이크 전문점이라 하는거겠죠.
홍대 쪽에서 카페나 디저트 쪽은 별로 먹어 본 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그런데도 저 가격이면 엄청나게 착한 가격이라고 들었어요~
...........데자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