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몇일 바쁜지라 포스팅이 뜸했는데 앞으로는 자주 찾아뵐듯 싶습니다..^^
이번에 포스팅 하게 된것은 다름 아닌
이번에 어떤 분께(프라이버시관계로 분이라 지칭) 구입하게 된 다크나이트 싸인 포스터 입니다..
사연의 시작은...
다이하드4 포스터를 전에 포스팅 했을때의 덧글에서...
'다스베이더'님의 덧글에 주목하면 왠 닥나 사인 포스터이야기가 나오더란 말이죠.
(아니 난데없이 지름신을 부르시는 이...)
물론 어떻어떻게 해서 그 실 주인분을 알게 되었고
또 이러쿵저러쿵해서 이번에 그 분께 거래로 양도 받았다란 이야기 입니다.
뭐 기타등등 관련 이야기는 더 이상 말씀드리긴 곤란하며
아무튼 이번에 구하게 된 '다크 나이트 사인 포스터' 입니다.
다스베이더님의 그 덧글이 없었으면 존재여부조차 알지도 못했을 물건인데요.....
이 싸인은 히스레저 싸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싸인들 보면 너무 휘갈겨서 잘 모르는게 많네요.
영화 '메멘토'로 알게 된 감독 이였으며 후에는 프레스티지,배트맨 비긴즈로도 더 알게 되었죠.
애초에 댓글만 안봤어도 알지도 못했을텐데 말이죠!!
한마디로 얘기치 못한데서 지름신이 강림..?
아무튼 요즘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지만
어느새 10월 중순이 되고 11월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을 준비해야 할 시점일테고(저는 걱정없음!)
한해를 마무리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몇년동안은 2MB란 분의 얼굴을 봐야 한단게
두렵기도 하고 뭣하고...
그럼, 이제는 다시 열심히 이글루 활동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 2008/10/19 17:47
- a900728.egloos.com/3947914
- 덧글수 : 10
사실 이걸 구입하게 된 까닭은 다름 아닌 몇일전 올렸던 다이하드4 싸인포스터 포스팅때문이였는데요..바로 이게 그 '다크나이트 싸인 포스터'입니다.이것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싸인 입니다. 크리스찬 베일,게리 올드만외 그외 배우분들 싸인이 있습니다.
이번에 큰 지름을 했다고나 할까요..?
덧글
포스터 자체도 크네요.